올 한 해 잘 달려오셨죠? 올 겨울 추우신 가요?
더위추위와 상관없이 치솟는 물가에 난방비 냉방비 걱정히 상당히 많으실 겁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바로 에너지 바우처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에너지바우처란?
국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대상입니다.
소득기준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 주거, 의료, 교육급여 수급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노인 - 58년 12.31 이전 출생자
영유아 -17년 01.01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임산부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등등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 수급자 일 때는 지원제외 대상이라고 하네요.
또한 23년 등유나눔카드 23년 연탄쿠폰을 발급받은 세대도 제외한답니다.
신청방법과 신청기간
신청기간 2023년 12월 29일까지니까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가시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청서류는
에너지 이용권 발급신청서(읍, 면, 동 비치)
에너지 요금고지서(아파트는 관리비 고지서)
대리신청 시 대상자의 위임장과 대리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신답니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여름에는 전기요금차감을 겨울에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연탄, lpg 중한가지를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세대원수에 따라 4단계로 차등지급 합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체크카드, 신용카드, 전용카드 방식의 국민행복카드 사용방식과 고지서를 통한 자동요금 차감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잔액조회는 에너비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취약계층에는 너무 덥고 너무 추운 여름, 겨울에 냉방비, 난방비가 걱정입니다. 동네에서 혼자 사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생각나네요. 취약계층 여러분들 한여름, 한겨울 건강하게 걱정 없이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